2013년 3월 7일 목요일

어떤 대상을 끊임없이 귀여워하는 낙이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이 세상에 귀요미들만 남아라.
아, 불멸의 존재여

이제 자야지-

2013년 3월 6일 수요일

2013년 2월 6일 수요일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나에게 끌려
오랜만이야 양앤소 블로그.


내 정신이 평온해졌단 의미는 아니야.
블로그를 한다는건, 여유였어.

1월에도 2월에도 눈이 많이 내리네-
잠옷바람으로 복도에 나와 찍었다.
발목까지오는 패딩을 사면 밖으로 나가서 찍어야겠다.
캠핑의 필수품. 어그부츠. 

겨울캠핑의 묘미.

요것봐라. 이쁘다.
나중에 나도 저런거 해줄테야.
한 열개정도 하늘로 띄우던데-
소원은 빌었니 얘들아.
커서 로또맞게 해달라구 빌어 이것들아~


아부지
생신축하 합니다.
사랑해


8마리 샀는데 3마리 죽었다.
5마리 엄청 잘 산다.
그치만 이걸로 만족할 수 없다.
강아지 키우고싶다. 흑.




열심히 살고..있습니당...
그른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부산가고싶다.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어느날 아침
어떤것은 온통 초록이고
어떤것들은 온통 빨강이었다.

바랬고
부스러졌지만

왠지 포근해지는건
욕심이 없어보여서일까
가지에 솜털이 났다. 

 초록초록



겨울이 왔다.
잔뜩 포근한 빨강과
초록의 계절
겨울의 차가운 공기속에
뒤엉키는 계절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11월엔 딱히..

김사장 생일이나-
김이사의 잔뜩기른 앞머리나-
둥둥이의 연애지사나-
이런것들이 전부다. 

케잌 자를땐
'원래 자르던대로'가 좋다.



지원언니
이 빨간 후지산은
저의 디 디자인열정 같아요
활활 타올라


우힛.
할일만타.
신난다.
힘들다.
신난다.
바쁘다.
신난다.

프린세스
소연 양.. 꿈에나올 명함인데-
둥둥이가 애써 작업했으나 아직
탄생하지못한

비오는데 너를 찍겠다고
이 언니가.. 얼마나 우스웠는지 아니..
첫사랑 기다리는 냐옹이.


-

사진을 점점 덜 찍는것 같아..
이것저것 아름다운것도 많이보고
즐거운 일도 많았는데
매우 단조로와 보이는 업데이트다.


사실 정신이 없었다.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가을길목에서

어질어질
하늘하늘
가을가을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면
아름답게 보는 편이 좋다. 


그치만 어제는
잘 참고있던 마음도 솔직해져서 눈물을 쏟았다.
괜찮다는건 다 거짓말이었다.
이해한다는건 스스로 불쌍해지지 않기위한
불가능한 너그러움 그 뿐이었다.

_

다시 살던곳으로 돌아간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지만

니가 나중에 스스로를 미워하게라도 되면
그게 더 너를 힘들게 할것을 알기에
난 니가 추워해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_

후회도 되고
반성한다.
얼마나 이기적인 여자였나.
솔직함을 무기삼진 않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