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11월엔 딱히..

김사장 생일이나-
김이사의 잔뜩기른 앞머리나-
둥둥이의 연애지사나-
이런것들이 전부다. 

케잌 자를땐
'원래 자르던대로'가 좋다.



지원언니
이 빨간 후지산은
저의 디 디자인열정 같아요
활활 타올라


우힛.
할일만타.
신난다.
힘들다.
신난다.
바쁘다.
신난다.

프린세스
소연 양.. 꿈에나올 명함인데-
둥둥이가 애써 작업했으나 아직
탄생하지못한

비오는데 너를 찍겠다고
이 언니가.. 얼마나 우스웠는지 아니..
첫사랑 기다리는 냐옹이.


-

사진을 점점 덜 찍는것 같아..
이것저것 아름다운것도 많이보고
즐거운 일도 많았는데
매우 단조로와 보이는 업데이트다.


사실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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