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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나에게 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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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양앤소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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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이 평온해졌단 의미는 아니야. 블로그를 한다는건, 여유였어. 1월에도 2월에도 눈이 많이 내리네- 잠옷바람으로 복도에 나와 찍었다. 발목까지오는 패딩을 사면 밖으로 나가서 찍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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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필수품. 어그부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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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캠핑의 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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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봐라. 이쁘다. 나중에 나도 저런거 해줄테야. 한 열개정도 하늘로 띄우던데- 소원은 빌었니 얘들아. 커서 로또맞게 해달라구 빌어 이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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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생신축하 합니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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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리 샀는데 3마리 죽었다. 5마리 엄청 잘 산다. 그치만 이걸로 만족할 수 없다. 강아지 키우고싶다. 흑. 열심히 살고..있습니당... 그른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부산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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