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6일 수요일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나에게 끌려
오랜만이야 양앤소 블로그.


내 정신이 평온해졌단 의미는 아니야.
블로그를 한다는건, 여유였어.

1월에도 2월에도 눈이 많이 내리네-
잠옷바람으로 복도에 나와 찍었다.
발목까지오는 패딩을 사면 밖으로 나가서 찍어야겠다.
캠핑의 필수품. 어그부츠. 

겨울캠핑의 묘미.

요것봐라. 이쁘다.
나중에 나도 저런거 해줄테야.
한 열개정도 하늘로 띄우던데-
소원은 빌었니 얘들아.
커서 로또맞게 해달라구 빌어 이것들아~


아부지
생신축하 합니다.
사랑해


8마리 샀는데 3마리 죽었다.
5마리 엄청 잘 산다.
그치만 이걸로 만족할 수 없다.
강아지 키우고싶다. 흑.




열심히 살고..있습니당...
그른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부산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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