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4일 토요일


눈은
가장 높은곳에서 떨어져 나무뿌리에 녹는다.
봄을위한 생명의 에너지 

아이스크림같이 소복해. 

동생이 열심히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맛있는 회를 샀다.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ㅡ
사장님은 내 일을 방해한다.
ㅎㅎㅎ

둥둥이 표정과 내 표정이 심상치 않아.
천사라면서 머리에 얹어줬는데, 사장님이 천사를 심히 격하시킨듯하당.

으 맥아리 

나는 출근하는데
우리가족은 캠핑을 떠나네-


아 속이 안 좋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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