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이 참으로 고요한 곳임을 느끼게 하는 도쿄. 그곳은 거대하기에 자연이 주는만큼의 위압감이 있다. |
도쿄의 빛은 이미 공격을 받을대로 받아 기본만 남은 단정함이 있다. |
샵 외관과 내부 디스플레이만 보기에도 충분한도시. |
애견샵. 딱히 둘러볼건 없었지만 방음이 잘 되어있어 조용했던 점이 인상깊었다. |
귀엽기도 하지 : ) 로프트에서 본 아이들. 로프트에 무민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일본 토종 캐릭터시장은 많이 죽은걸까? |
도쿄의 밤같은 초콜릿 샵. 막상 실물은 별로더라도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의 샵들이 많다. |
우연치 않게 시위현장을 목격했다. 일본어가 상냥하고 다정함을 벗으니 듣기 힘들정도로 날카롭다. 금방이라도 무슨일이 일어날것처럼 |
어디에나 공사판은 있응께 |
소소함에 감동받기로 작정하면 뭐든 예뻐보인다. |
2012. 여름 일본에서 잠시 있었다. 나에겐 눈요기 천지인데.. 자연재해로 이래저래 곤란해진건.. 정말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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