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이런 여유를 부리다니 날씨가 만들었어. 오손도손 귀여운 벚꽃잎들과 개나리 나부랭- |
흙속에 빨려들어가기전에 카메라로 구출해 주었다. 니들 너무 이쁘다- |
동백꽃 귀엽다. |
얘는 저번에 블로깅했던 마른가지인데 드디어 꽃이 피었다. 저렇게도 굵은가지에 자글자글 꽃이 피었다. |
목련이 진다. 목련처럼 존재감있는 꽃도 드물단말이야 잎이 촉촉한 만큼..금새 말라서 오그라드는 것 같다. |
오늘은 왠지 봄꽃 컬렉션이다. |
새로산 화장대거울이 마음에 든다. 나무테가 심플해보이지만 사실은 다이아몬드형에 각 변마다 금색 장식이 붙어있다. 나에게 이런취향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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