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미루었던 여름휴가는 겨울휴가가 되었고-
잠든줄로만 알았던 나의 넥스5는 추울때 더 '찰칵'하고 또렷하다.
조금 때가 탄 고양이.

멀리 보다가

가까이에 촘촘하여라.

점, 선, 면의 광활한 조화.

2014년은
황금욕망으로 타오르자.
라고 하기엔 바다같이 잔잔한 내맘.. 

댓글 1개:

  1. 저 고양이가 외로운 내맘을 아는마냥
    참으로도 인자하게 미소짓네.
    위로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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