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혜용 수원에서 볼수있어 좋아. |
조원선의 카메라 필름은 4년됨. 나는 귀신같아. |
끙 어렵게 보낸 하루. |
중산이의 파스타. 니가 돈벌어서 재료사라. 만드는데 옆에서 깔짝거렸다. |
맛은 있더이다. |
내 기분같은 표정. 힘들고 기쁘지 않고 무기력하고 그치만 항상 꿈꾸는 날들이다. 스스로의 가치는 스스로 매길 수 없는 것 같다. 힘들때에도 즐거울때에도 누군가로부터 누군가에 의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있다. 그래서 세상이 굴러가나보다. 같이 숨쉬고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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