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등산했다. 갈참나무다!!! 갈참나무 도토리는 사람이나 짐승모두에게 인기 만점인데, 잎도 마찬가지로 벌레들에게 공격을 많이 당하는지 성한것이 없었다. 몇장 뜯어서 나풀나풀 들고 다니다가 버렸다. 사실 깔린게 갈참나무였다. |
갈참나무 그늘 |
나무 박사처럼 나무를 들여다봤다. 왠지 윤무부 조류박사가 생각나는데,,, 나는 학위는 없어도 또래에 비해 나무 좀 알지 않을까 |
내마음은 갈대요 |
나무에 이끼가 끼니 고와진 것 같기도 하고 |
너는 이름이 뭐니 |
어른어른 산을 오를때 정말 숨이 탁 막혀서 이렇게 죽으면 정말 디자인만 열심히 한줄알겠다.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괜찮은 척 올랐다. |
나비인줄 알았는데 나방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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